4358 을사년 (서기2025) 4월 22일(음3.2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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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동보소 작성일25-04-22 23:30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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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반에 일산 아파트를 출발했습니다.
10분도 못 가 접촉사고가 났고, 간단히 수습 후에 가려던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한 대전에서 협력업체 사장을 만나 잠시 회의를 하고
대전역에서 대구 본사에서 출발한 회사 대표님을 태우고 금산의 종중 재실에 갔습니다.
가는 중에 오늘 해야 할 여러가지 사항을 논의하고 재실에 도착했습니다.
재실에서 종중원들과 공동 회의를 통해 공개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과 잔금 지급방법까지
구체적으로 결정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시 대전의 협력업체를 회사 대표님과 동행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대전역으로 대표님을 모셔다 드리고
군산에 갔습니다.
을사보 올해가 을사년이니 꼭 240년전에 발간된 부안김씨 2번째 족보를 영접하러 갑니다.
사직공파보로 알려졌는데 아직 원본을 전체로 본 일이 없어서 너무 기대가 컸습니다.
건.곤 두책 4권으로 편성된 을사보를 잘 촬영하고 다시 귀가했습니다.
새벽 5시에 기상해 지금 기록을 간단히 남기고 피곤해 잠자리에 들 계획입니다.
모든 종친님의 오늘 하루도 희망차고 알찬 하루셨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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